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가의 복음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 1 존경하는 데오필로님[*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고위직 이방인으로 추정된다.], 우리들 사이에서 일어난 그 일들을 글로 엮는 데 손을 댄 사람이 여럿 있었습니다.[* 당시에는 많은 사람이 복음서를 썼다. 지금은 네 복음서만이 하느님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인정받아 성경에 포함되었다.] 2 그들이 쓴 것은 처음부터 직접 눈으로 보고 말씀을 전파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사실 그대로입니다. 3 저 역시 이 모든 일을 처음부터 자세히 조사해 둔 바 있으므로 그것을 순서대로 정리하여 각하께 써서 보내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. 4 그러하오니 이 글을 보시고 이미 듣고 배우신 것들이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. >---- > 루가의 복음서 1장 1-4절 ([[공동번역 성서]]) [[성경]]의 49번째/42번째 권. [[사도 바울로]]의 동료 가운데 한 사람이자 [[의사]]였던 [[루가]](Λουκᾶς, 루카스)가 집필한 [[복음서]].[* 루가가 의사(Ἰατρὸς)라는 것은 [[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]]에서 언급된다.][* 기원후 2세기 말엽, 리옹의 [[이레네오]]의 증언 및 무라토리아 파편 기록 인용.] 기독교 [[성경]]에서 루가의 복음서와 [[사도행전]]만이 유대인이 아닌 사람이 쓴 책이다. 정경으로 인정받는 4복음서 가운데 세 번째이며, 3권의 공관복음 중 하나다. 가톨릭에서는 '루카 복음서' 또는 '루카 복음', 정교회와 성공회, [[공동번역성서]]에서는 루가의 복음서, 성공회를 제외한 개신교에서는 '누가복음'이라고 한다. 한국에 번역된 최초의 성경이다. 번역 당시의 표제는 '예수셩교 누가복음젼셔'로 [[스코틀랜드]] 출신의 존 로스 선교사와 만상 출신인 서상륜 등과 함께 [[심양]]의 문광서원에서 간행했다. 당시 한문 번역을 통해 [[중역]]한 이 성경이 나온 시점은 [[1882년]]. 복음사가의 상징은 인간으로서 사람인 예수를 상징한다고 한다. 루가의 복음서는 예수가 역사적으로 실존한 인물임을 강조하기 위해 4대 복음서 중 가장 포괄적으로 예수의 행적을 다루고 있다[* 사복음서 가운데 마태오의 복음서와 같이 예수의 족보를 서술하고 있는데 왕으로서의 예수를 강조한 마태오와는 달리 인간으로서의 예수를 강조한것으로서 차이가 있다.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